신촌점집 이대점집으로 용하디 용한 점집 "선화궁"

2014. 7. 11. 09:44그냥그냥 이야기


신촌점집 이대점집으로 용하디 용한 점집 "선화궁"


처음엔 호기심으로

갔던 점집 선화궁.

이제는 제가 힘들때나 망설일때

큰 도움이 되준다는걸 알기에~ 생각이많을때

곧잘 찾고는 합니다.


이번에는 걱정을 안고사는 친구와함께

제가 다니는 선화궁 다녀왔어요.




점집이 처음인 친구손잡고 달려온

마포에 위치한 선화궁


이곳은 매니아층들은 다 아는 

점집이에요. 

저는 미리 예약하고 방문!




반갑게 맞아주신 선생님

그리고 그앞에 앉은 친구,

친구는 안에있는 내내 어리둥절

둘러대더니, 


이내 선생님의 기에 눌러

마주앉았어요 ㅋㅋ




처음엔 고민하더니

이내 고민들을 줄줄이 내는 친구


듣던 제가 다 기운빠지더군요

조용히듣던 선생님도 이내

마씀을 꺼내주셔요.




무려 1시간이상을 얘기해주신

선생님.


무턱되고 이렇게 하면 좋을거다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긋났는지 가르쳐주시니


뭔자 모르갰다 싶은 사람들도 쉽게 앚아올 수있어요.





들어갈땐 근심걱정으로

되게 어려워하던 친구가


나올땐 밥까지 산다며, 웃으면서 나올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