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캠핑장, 가평 오토 캠핑장 겨울캠핑의 낭만여행지~개울가캠핑장

2014. 1. 18. 22:16재밌었던 여행

 

 

 

  경기도캠핑장, 가평 오토 캠핑장 겨울캠핑의 낭만여행지~개울가캠핑장 

 

 

 

 

 

 

 

 

 

 

겨울캠핑의 매력에 빠진 저는 캠핑을 가자고했죠

친구들은 추운데 무슨 캠피이냐구 구박을 하고

그래서 남친한테 캠핑가자고 했더니

오케이를 하면서 찾은

경기도캠핑장 개울가캠핑장이에요

 

 

 

 

 

 

 

 

 

시원한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아주 상쾌했어요

저는 완전 좋아라 신났었죠

남친은 그렇게 좋으냐고 물었어요

낭만적이고 코끝은 쨍하면서

청명한 날씨가 우리의 캠핑을 도와준다며

완전 좋아라했어요

 

 

 

 

 

 

 

 

남친은 추우면 방으로 들어가도 된다고 하네요

개울가캠핑장에는 민박식으로 운영하는 방도 있기때문에

텐트가 춥다 싶으면 방으로 들어가도 되서 안심이 되었어요

남친이 추위를 많이 타서 안정장치가 있는 곳을 찾은 듯!!

ㅋㅋ

방을 둘러봤는데요 완전 넓어서 엠티를 와도 되겠더라구요

관리를 잘해서인지 아주 깨끗하고 좋았어요

 

 

 

 

 

 

 

 

 

 

여기가 주방인데요

완전 깔끔하고 간단한 요리를 해 먹을 수도 있고

완전 좋았어요

저는 방으로 들어 갈 생각은 없지반 그래도 남친이 여기저기 구경을 하니

같이 했어요

헉 !! 아무래도 불길한 예감

ㅎㅎ

 

 

 

 

 

 

 

 

 

우리는 텐트를 치고 여기저기 산책을 하면서

시원한 공기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요즘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계곡을 걸으니 기분이 상쾌해지면서

에너지를 얻으 느낌이었어요

 

한참을 걷고 우린 슬슬 배가 고파져

준비해온 재료로 먹거리를 준비했어요

 

 

  

  

 

 

 

 

 

남친은 오랜만에 솜씨를 발휘한다며

찌개를 한냄비 끓이고 밥도 하고

야채도 볶으면서 준비완료

와인을 따서 한잔씩 마시면서

우리는 캠핑의 낭만을 즐겼어요

음!!! 이맛에 캠핑은 오는 거라구!!

하면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밤하늘 별을 보면서 와인 마시며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남친은 다음에는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오자며 이제 겨울 캠핑은 끝이라고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