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사는친구가 있어서 안동에놀러왔어요. 어디 좋은 카페에 가서 수다를 마음껏 풀고 싶었지요 친구가 동네에 진짜 진짜 괜찮은 카페게 있다고 저를 데리고 갔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마음에 쏘옥 들었어요 매장안에 들어가니 오~~ 신기한 레트로한 소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여기저기 눈길가는것들이 많았어요 카페안에 이렇게 나무들이 가득 가득하구 맛있는 메뉴도 너무 많구요 사장님 왕친절하세요! 안동에 사는 친구의 단골카페라고 하는데 와 카페가 분위기가 좋아서 단골할만하더라고요 카페 안에 엔틱한 원목가구들이 많았어요 카페 안쪽에 대관도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요 야외테라스 쪽에서 테이블 있었어요 나무액자에는 카페에 방문했던 연예인 싸인도 있었네요 인테리어 소품 등등이 너무나 예뻤던 곳이예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마라롱샤웨이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봤어요 작은사이즈의 가재 요리인데 오!! 별미중의 별미예요 화곡동에 위치해 있는 천천향화곡양꼬치 집에 갔어요 이 곳은 중국본토요리의 맛을 그대로느낄수 있는 곳이예요 여기 사장님이 직접 중국에 가셔서 요리를 배워오셨거든요 그래서 일반 양꼬치 집에서 먹는 양고기와 차별화된 양꼬치를 먹을수 있고 아까 사진으로 나왔던 마라롱샤웨이도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었어요 양고기하면 맨 처음 생각나는 게 특유의 향신료 일거예요 그래서 이 향신료 때문에 양고기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하지만 이 집 양꼬치는 잡냄새 전혀 안나고 향신료도 강하지 않으면서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요 매운 맛을 내는 중국의 향신료인 마라를 가재와 같이 볶은 음식 마라롱샤 양꼬치와 함께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땅콩과 ..

요즘 코로나재확산으로 외출시에 신경쓰이시죠 코로나펜데믹이 상당히 길어지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바이러스가 우리 삶에 침투해서 우리의 삶을 괴롭힐지 걱정이 되고 있어요 깨끗한 공기 정화 시스템으로 온갖 유해한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운 무인카페 창업 정보 올려봅니다. 무인카페라서 인건비 걱정 없고, 주인이 상주해 있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서 관심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걸로 보입니다. 무인카페는 시간을 정해 재료만 채워주면 되기에 관리면에서도 꽤 수월합니다. 클린룸 전문회사로 알려진 티엘엔지니어링의 깨공 무인카페는 유해한 바이러스 미세먼지로 부터 매장을 지켜주는 클린룸 무인카페라 일반 무인카페보다 깨끗한 공기매장이라는 경쟁력이 더해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깨공 무인카페는 티엘엔지니어링의 클린룸 공조 기술..

날씨가 덥고 습하니깐 좋아하는 음식인 생선구이도 맘놓고 할 수 없고 참..슬프더라구요 그래서 생선구이 맛있게 하는 곳을 검색해 보기 시작했어요 멀지 않은 곳에 생선구이 진짜 맛있게 하는 평이 높은 곳이 있었어요 화덕을 품은 고등어 라고 화덕에 생선을 넣고 굽는 곳이래요 밑반찬 맛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오~~ 밑반찬 다양하구요 친정엄마가 해주는 손맛이 느껴졌어요 고등어 말고 이 반찬들만 있어도 밥 한그릇을 뚝딱하겠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요! 저는 고등어 구이를 주문했어요! 고등어 구이 나오기 전까지 밑반찬들을 하나씩 하나씩 맛보았답니다. 고등어구이가 나오자 살을 열심히 발라먹고~ 이렇게 반찬까지 곁들여서 먹었어요 화덕에 구워서 그런지 기름기가 쫘악 빠지면서 담백함과 촉촉함만이 남은 생선구이를 ..

숙소에서 도보로 다녀오기 좋은 가까운 거리에 산책하기 좋은 자구리문화예술공원 혹은 자구리공원이 있어요. 이 곳이 좋아서 이 근방으로 펜션을 알아봤어요 예전에 제주도에 놀러왔을때 이 곳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 제주도에 오면 이 근방에 숙박시설을 예약한 후 근방 산책도 하고 관광도 해야겠다 라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드디어! 이번에 자구리공원 근처에 깨끗한 펜션을 우연찮게 알게 되어서 편안하게 묵으면서 관광과 산책을 하였답니다 저희가 묵은 펜션이예요 자구리공원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한 서귀펜션73이예요 202호로 예약을 했답니다 이 펜션은 서귀포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바다전망이 진짜 잘 보여요 오션뷰가 최고최고 공간도 아주 적당하고 깔끔해요 침구들도 깨끗하구요 간단하게 음식도 해먹을 수 있는 취사..

남이섬에 바람쐬러 갔어요 일이잘 안풀려서 자주 가는 곳이예요 이 곳을 갔다오면 머리가 맑아져서 그런지 다시 일이 잘 되고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 바람 쐬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갔어요 남이섬에 왔으니 숯불닭갈비를 먹어야죠! 처의 최애 숯불닭갈비 남이가든이예요 간장,양념 둘다 먹어야 속이 후련해요 어느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숯불 닭갈비거든요 매콤함과 달달한 간장소스의 닭갈비를 숯불에 구워서 먹으면 기름기도 빠지면서 숯불향이 고기에 스며들어 더욱 맛있는 닭갈비를 먹을수 있어요 남이가든은 북한강을 바라보면서 먹을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요! 마치 야외에서 먹는 듯한 기분이 들거든요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맛있어서 닭갈비와 아주 찰떡궁합이예요 닭갈비를 더욱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반찬과 꼭 함께 먹어보세요 막국수가 ..